# 홈팀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48승34패, 서부 7위)
골든스테이트는 직전경기(4/14) 홈에서 LA클리퍼스 상대로 연장전 승부 끝에 119-124 패배를 기록했다. 리바운드(25-42), 3점슛(15개 -14개), 턴오버(15-16)의 결과. 스테픈 커리(36득점), 지미 버틀러(30득점)가 분전했지만 나머지 선수들의 지원이 부족했던 경기. 세컨 유닛의 출전 시간에는 공격 효율성이 떨어졌으며 팀을 위한 궂은일을 해주는 선수가 부족했던 상황. 정규시즌 홈경기에서는 3연패 흐름속에 24승17패 성적.

# 원정팀 : 멤피스 그리즐리스(48승34패, 서부 8위)
멤피스는 직전경기(4/14) 홈에서 댈러스 매버릭스 상대로 132-97 승리를 기록했다. 2연패에서 벗어난 경기. 두팀 모두 백업 선수들 위주로 경기했던 상황. 정규시즌 원정경기에서는 22승19패 성적.

# 상대전 특징
올시즌 4차전 맞대결에서는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원정에서 134-125 승리를 기록했다.
올시즌 상대전 3승1패.

가장 최근의 맞대결에서는 골든스테이트가 (4/2) 원정에서134-125 승리를 기록했다. 리바운드(49-43), 3점슛(22개 -18개), 턴오버(11-16)의 결과. 12개 3점슛을 기록한 스테픈 커리(52득점)가 폭발했고 지미 버틀러가 공수에서 윤활유 역할을 해냈으며 공격이 훨씬 매끄러워지는 모습을 승부처에 보여준 경기. 브랜딘 포드지엠스키, 버디 힐드의 고른 활약 속에 드레이먼드 그린은 수비에서 '보컬 리더'가 되어준 상황. 반면, 멤피스는 연속경기 일정이였고 자 모란트(36득점), 자렌 잭슨 주니어(22득점)가 분전했지만 리바운드, 3점슛, 턴오버에서 밀린 경기. 승부처에 턴오버가 속공에 의한 실점이 많았고 3점 라인 수비에도 아쉬움이 많았으며 페인트존 생산력 싸움에서 밀렸던 상황.

# 부상자
골든스테이트 : 없음
멤피스 : 자렌 잭슨 주니어{+A급-당일결정), 자 모란트(+A급 -당일결정), 잭 이디(B급-당일결정), 산티 알다마(B급-당일결정), 스코티 피펜 주니어(B급-당일결정), 자이언 풀린(D급-당일결정), 데스몬드 베인(A급-당일결정), 루크 케너드(B급-당일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