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팀 : 오클라호마 시티 썬더(26승5패)
오클라호마는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직전경기(12/30) 홈에서 멤피스 그리즐리스 상대로 130-106 승리를 기록했다. 11연승 흐름 속에 리바운드(45-51), 3점슛(14개 -14개), 턴오버(10-21)의 결과. 쳇 홈그랜의 결장은 이어졌지만 빅맨 자원이 되는 아이재아 하텐슈타인이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모습을 보여주는 가운데 샤이 길저스-알렉산더(35득점)가 상대 코트를 휘젓고 다니며 해결사가 되었던 경기. 승부처에 리바운드와 박스아웃 등 기본에 충실했던 것이 승리의 원동력이 되어준 상황. 또한, 아이재아 하텐슈타인의 휴식 구간에는 가드, 포워드들로만 라인업을 채운 극단적인 스몰라인업을 선택해서 쉬지 않고 뛰는 농구로 상대 수비를 무력화 시켰다. 정규시즌 홈경기에서는 2연승 흐름속에 13승3패 성적.

# 원정팀 : 미네소타 팀버울브스(17승14패)
미네소타는 직전경기(12/30) 홈에서 샌안토니오 스퍼스 상대로 112-110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 흐름 속에 리바운드(56-41), 3점슛(11개 -11개), 턴오버(10-9)의 결과. 루디 고베어(17득점, 15리바운드)의 스크린 어시스트가 많이 나왔으며 줄리어스 랜들(16득점)이 나즈 리드, 루디 고베어와 함께 했을때는 트윈타워 높이의 위력을 선보인 경기. 앤써니 에즈워즈와 마이크 콘리가 백코트를 이끌었으며 단테 디빈첸조(26득점)가 50%의 적중률 속에 3점슛 5개를 기록하며 해결사로 나섰던 상황. 정규시즌 원정경기에서는 2연승 흐름속에 8승8패 성적.

# 상대전 특징
가장 최근의 맞대결에서는 오클라호마 시티 썬더가 홈에서 101-107 패배를 기록했다.

# 부상자
오클라호마시티 : 알렉스 두카스(D급- 1/2), 알렉스 카루소(B급-당일결정), 쳇 홈그렌(A급 -2/10), 아담 플래글러(D급-1/8)
미네소타 : 루카 가르자(D급-당일결정), 다이셴 닉스(D급-당일결정), 롭 딜링햄(D급-당일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