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미우리(야마사키 이오리 정규시즌 10승6패 2.81)
요코베이(하마구치 하루히로 정규시즌 2승4패 3.25)

야마사키 이오리 투수는 정규시즌 마지막 등판 이였던 직전경기(10/2) 홈에서 요코베이 상대로 6.1이닝 2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26) 원정에서 요코베이 상대로 2.2이닝 4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정규시즌 24경기 10승6패, 완봉승 1회 포함 16경기 QS 성적. 올시즌 24차례 등판중 19경기에서는 뛰어난 위기관리 능력을 선보이는 가운데 짠물투구를 기록했고 나머지 5경기에서는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올시즌 상대전 4경기 3승 3.00, 24이닝 21피안타(2홈런) 5볼넷 16K, 8실점 기록이 있다.

하마구치 하루히로 투수는 정규시즌 마지막 등판 이였던 직전경기(10/4) 원정에서 주니치 상대로 3이닝 무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21) 홈에서 한신 상대로 3이닝 4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2연패 흐름속에 정규시즌 11경기 2승4패, 완투승 1회 포함 3경기 QS 성적. 올시즌 11차례 등판중 5경기에서 자신의 몫을 해냈고 6경기에서는 실투가 장타 허용으로 연결 되는 가운데 변화구 제구에 어려움이 나타났던 상황. 올시즌 상대전 1경기 승패 없이 1.50, 6이닝 4피안타 2볼넷 7K, 1실점 기록이 있다.

센트럴리그 정규시즌 1위팀 요미우리에게 1승을 주고, 1위팀 홈구장서 6전4선승제로 펼쳐지게 되는 센트럴리그 파이널 스테이지에서 3연패를 당했던 요미우리가 4차전에서 4-1 승리로 시리즈 2승3패를 만들어 냈다. 타선의 변화를 통해서 답답했던 공격에서의 실타레를 풀어냈다는 것도 희멍적 이였던 모습. 5차전 선발 싸움에서도 2년 연속 두 자리수 승리를 기록한 야마사키 이오리 투수에 대한 기대치가 높은 선발 매치업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