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AD(라이언 브레이저 정규시즌 1승 3.54)
▣ 뉴욕M(션 머나야 정규시즌 12승6패 3.47)

라이언 브레이저 투수는 디비전 시리즈 4차전 이였던 직전경기(10/10) 원정에서 샌디에고 상대로 1.1이닝 무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디비전 시리즈 2차전 이였던 이전경기(10/7) 구원투수로 홈에서 샌디에고 상대로 0.2이닝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정규시즌 29경기(선발4경기) 1승 3.54, 28이닝 12실점(11자책)의 성적이며 오프너의 임무를 수행하게 되는 상황. 2024년 포스트 시즌 2경기 1승 2.1이닝 7.71, 통산 포스트 시즌 19경기 1승 17.1이닝 4.15의 성적이며 정규시즌 홈에서 17경기(선발 3경기) 승패 없이 3.24, 정규시즌 상대전 2경기 승패 없이 10.80, 1.2이닝 4피안타(1홈런) 2실점 기록이 있다.

션 머나야 투수는 디비전 시리즈 3차전 이였던 직전경기(10/9) 홈에서 필라델피아 상대로 7이닝 1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와일드카드 결정전 이였던 이전경기(10/3) 원정에서 밀워키 상대로 5이닝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정규시즌 마지막 등판에서 4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지만 와일드카드 결정전과 디비전 시리즈 등판에서 자신의 몫을 해냈으며 정규시즌 12승6패, QS 15회 성적. 정규시즌 32차례 등판중 25경기에서 땅볼유도를 많이 해내는 가운데 자신의 몫을 해냈고 나머지 7경기에서는 결정구가 맞아 나가는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2024년 포스트 시즌 2경기 1승 12이닝 2.25, 통산 포스트 시즌 5경기 1승3패 19.2이닝 7.32의 성적이며 정규시즌 원정에서 6승3패 3.17, 정규시즌 상대전 1경기 승패 없이 3.60, 5이닝 4피안타 3볼넷 3K, 2실점 기록이 있다.

1차전에서 9-0 완승을 기록한 LAD는 2차전에서 불펜 데이를 선택했다. NL 디비전시리즈 4차전부터 3경기 연속 팀 완봉승을 기록하는 가운데 포스트시즌 33이닝 연속 무실점 행진을 이어가며 지난 1966년 볼티모어 오리올스가 월드시리즈에서 수립한 단일 포스트시즌 무실점 최다 이닝 기록과 타이를 기록중인 상황. 1차전에서 불펜의 소모가 거의 없었던 만큼 불펜데이 이지만 마운드 싸움에서 밀리지 않을 것이며 전일 마지막 공격 이닝에서도 3득점을 추가하는 모습을 보여준 만큼 타선의 상승세도 이어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