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Y(카를로스 로돈 정규시즌 16승9패 3.96)
▣ 클리블랜드(알렉스 콥 정규시즌 2승1패 2.76)

카를로스 로돈 투수는 디비전 시리즈 2차전 이였던 직전경기(10/8) 홈에서 캔자스시티 상대로 3.2이닝 7피안타(1홈런) 4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정규시즌 마지막 등판 이였던 이전경기(9/28) 홈에서 피츠버그 상대로 5.1이닝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정규시즌 32경기 16승9패, QS 16회 성적. 정규시즌 3 32차례 등판중 23경기에서 만족할수 있는 구속을 기록하는 가운데 공에 힘이 있었으며 나머지 9경기에서는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2024년 포스트 시즌 1패 3.2이닝 9.82, 통산 포스트 시즌 3경기 2패 6.1이닝 11.37의 성적이며 올시즌 홈에서 9승2패 3.11, 정규시즌 상대전적 기록은 없다.

알렉스 콥 투수는 디비전 시리즈 3차전 이였던 직전경기(10/10) 원정에서 디트로이트 상대로 3이닝 2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정규시즌 마지막 등판 이였던 이전경기(9/2) 홈에서 피츠버그 상대로 6이닝 1실점(비자책) 승리를 기록했다. 2023시즌 28경기 7승7패 3.87, 151.1이닝 69실점(65자책)을 기록했으며 올시즌 트리플A에서 1경기 승패 없이 1.93을 기록하고 콜업 된 상황. 부상으로 정규시즌은 3차례 등판에 그쳤지만 3차례 등판중 2경기에서 자신의 몫을 해냈던 모습. 2024년 포스트 시즌 1패 3이닝 6.00, 통산 포스트 시즌 3경기 1승1패 14.2이닝 2.45의 성적이며 정규시즌 원정에서 1패 7.71, 올시즌 상대전적 기록은 없다.

9월 부터 상승세를 보이며 5차례 선발 등판에서 28.2이닝을 소화하며 평균자책점 2.20를 기록한 카를로스 로돈 투수가 직전경기 디비전 시리즈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였지만 7K가 동반 된 투구를 보여줬던 만큼 자존심을 회복하는 투구가 기대된다. 또한, 정규시즌 58홈런을 기록한 애런 저지와 41 홈런을 쏘아올린 후안 소토가 버티고 있는 뉴욕Y 타선에 대한 기대치가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