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M(호세 퀸타나 정규시즌 10승10패 3.7)
▣ LAD(야마모토 요시노부 정규시즌 7승2패 3.00)

호세 퀸타나 투수는 디비전 시리즈 4차전 이였던 직전경기(10/10) 홈에서 필라델피아 상대로 5이닝 1실점(비자책)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와일드카드 결정전 이였던 이전경기(10/4) 원정에서 밀워키 상대로 6이닝 무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정규시즌 4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올시즌 31경기 10승10패, QS 12회 성적. 올시즌 31차례 등판중 19경기에서 제구의 영점을 잡으며 자신의 몫을 해냈고 12경기에서는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2024년 포스트 시즌 2경기 승패 없이 11이닝 0.00, 통산시즌 포스트 시즌 7경기 1패 29.2이닝 2.43 성적이며 올시즌 홈에서 5승5패 3.64, 올시즌 상대전 1패 4.50, 6이닝 8피안타(2홈런) 무사사구 3K, 3실점 기록이 있다.

야마모토 요시노부 투수는 디비전 시리즈 5차전 이였던 직전경기(10/12) 홈에서 샌디에고 상대로 5이닝 2피안타 1볼넷 2K,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디비전 시리즈 1차전 이였던 이전경기(10/6) 홈에서 샌디에고 상대로 3이닝 5피안타(1홈런) 5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야마모토 요시노부 투수는 3년 연속 NPB 투수 4관왕(다승,평균자책점,탈삼진,승률), 사와무라상(최고투수상), 퍼시픽리그 최우수선수(MVP)를 독차지한 일본 최고 투수. 2연승 흐름속에 정규시즌 18경기 7승2패, QS 7회 성적. 올시즌 18차례 등판중 12경기에서 156km의 강속구와 148km 고속 포크볼을 비롯해서 싱커, 체인지업, 커브등 다양한 변화구를 장착하고 있는 투수의 모습을 보여줬고 나머지 6경기에서는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올시즌 포스트 시즌 2경기 1승 8이닝 5.63의 성적이며 올시즌 원정에서 4승1패 2.06, 올시즌 상대전 1경기 승패 없이 4.50, 6이닝 7피안타(1홈런) 1볼넷 9K, 4실점(3자책) 기록이 있다.

3차전에서는 10안타(3홈런)를 몰아친 LAD가 8-0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2승1패로 앞서 나가기 시작했다. 마지막 공격에서도 추가 득점을 기록했다는 것이 4차전 타선의 리듬에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할 것이며 야마모토 요시노부 투수도 부상에서 돌아온 이후 컨디션을 끌어올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