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엔스 정규시즌 13승6패 4.19)
KT(고영표 정규시즌 6승8패 4.95)

엔스 투수는 정규시즌 마지막 등판 이였던 직전경기(9/22) 홈에서 두산 상대로 6이닝 5실점(4자책)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17) 원정에서 롯데 상대로 5이닝 3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4연승 흐름속에 올시즌 KBO 무대 데뷔후 30경기 13승6패, 13경기 QS 성적. 정규시즌 30차례 등판중 19경기에서 빠른 템포의 투구 속에 예리한 커터를 선보이며 실점을 최소화 하면서 짠물투구를 펼쳤고 나머지에서는 11경기에서는 아쉬운 모습을 보였던 상황. 올시즌 홈에서 6승4패 4.38, 올시즌 상대전 2승 5.25, 12이닝 13피안타(3홈런) 5볼넷 9K, 7실점 기록이 있다.

고영표 와일드카드 결정전 이였던 직전경기(10/3) 원정에서 두산 상대로 1이닝 무실점 홀드를 기록했으며 정규시즌 마지막 등판 이였던 이전경기(9/28) 구원투수로 홈에서 키움 상대로 5이닝 1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정규시즌 18경기 6승8패, 9경기 QS 성적. 정규시즌 18차례 등판중 11경기에서는 144km의 무브먼트가 심한 구위가 타자들을 현혹 시켰고 나머지 7경기에서는 아쉬운 모습이 나타난 상황. 올시즌 원정에서 3승2패 4.24, 올시즌 상대전 1경기 승패 없이 9.64, 4.2이닝 9피안타 1볼넷 7K, 5실점 기록이 있다.

4위 두산에게 연승을 기록하고 준PO에 올라온 KT의 기세를 무시할수 없지만 선발 싸움에서 엔스 투수에 대한 기대치가 높고 재충전의 시간을 보낸 LG 불펜의 힘도 기대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