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M(션 머나야 정규시즌 12승6패 3.47)
▣ 필라델피아(애런 놀라 정규시즌 14승8패 3.57)

션 머나야 투수는 와일드카드 결정전 이였던 직전경기(10/3) 원정에서 밀워키 상대로 5이닝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정규시즌 마지막 등판 이였던 이전경기(9/28) 원정에서 밀워키 상대로 3.2이닝 6실점(5자책) 패배를 기록했다.
정규시즌 마지막 등판에서 4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지만 와일드카드 결전전 등판에서 자신의 몫을 해냈으며 정규시즌 12승6패, QS 15회 성적. 정규시즌 32차례 등판중 25경기에서 땅볼유도를 많이 해내는 가운데 자신의 몫을 해냈고 나머지 7경기에서는 결정구가 맞아 나가는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2024년 포스트 시즌 1경기 5이닝 승패 없이 3.60, 통산 포스트시즌 4경기 3패 10.66의 성적이며 올시즌 홈에서 6승3패 3.75, 올시즌 상대전 3경기 1승1패 5.40, 16.2이닝 14피안타(4홈런) 2볼넷 15K, 10실점 기록이 있다.

애런 놀라 투수는 정규시즌 마지막 등판 이였던 직전경기(9/30) 원정에서 워싱턴 상대로 5이닝 3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24) 홈에서 시카고C 상대로 6이닝 2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정규시즌 2연승 흐름속에 33경기 14승8패, 완봉승 1회 포함 QS 20회 성적. 올시즌 33차례 등판중 24경기에서 결정구로 사용한 체인지업이 위력적 이였고 나머지 9경기에서는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통산 포스트시즌 9경기 5승3패 3.70의 성적이며 올시즌 원정에서 7승4패 3.87, 올시즌 상대전 1승1패 4.05, 13.1이닝 10피안타(2홈런) 2볼넷 15K, 6실점 기록이 있다.

2차전 7-6, 끝내기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균형을 맞추는데 성공한 필라델피아의 선발 애런 놀라 투수는 가을야구에서 꾸준함을 보였던 투수다. 션 머나야 투수가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실점을 최소화 했지만 최종 결과가 팀의 패배로 끝났으며 지난시즌까지 가을야구에 약했던 만큼 기복이 있는 투구가 나올 위험성이 높다고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