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이용준 2승3패 6.46)
두산(김유성 1승2패 6.92)

이용준 투수는 직전경기(9/19) 홈에서 한화 상대로 1이닝 4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8) 원정에서 삼성 상대로 4.1이닝 4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2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올시즌 8경기 2승3패, QS 1회 성적이며 30.2이닝 25실점(22자책)의 기록. 이용준 투수는 2023시즌 3승4패 4.30, 지난시즌 24경기(선발 12경기) 12차례 선발 등판중 7경기에서는 몰라보게 좋아진 변화구 제구력을 선보이며 데뷔 547일 만의 첫 선발승을 기록하는 등 자신의 몫을 해냈고 나머지 5경기에서는 아쉬운 모습이 나타났던 기억이 있는 투수. 올시즌 퓨처스리그에서 17경기 4승6패, 5.12를 기록하고 있었으며 올시즌 홈에서 1승 5.29, 올시즌 상대전 1경기 승패 없이 5.40, 5이닝 4실점(3자책) 기록이 있다.

김유성 투수는 직전경기(8/14) 구원투수로 홈에서 롯데 상대로 1.1이닝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11) 원정에서 SSG 상대로 1.2이닝 무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16경기(선발 6경기) 1승2패 6.92, 26이닝 23실점(20자책)의 성적이며 퓨처스리그에서는 11경기 4승3패 3.96, 52.1이닝 27실점(23자책)의 기록. 올시즌 원정에서 1승1패 5.94, 지난시즌 상대전 1경기 승패 없이 0.00, 1이닝 무실점 기록이 있다.

5연패에 빠진 NC와 3연승 흐름 속에 정규시즌 4위를 확정한 두산의 만남 이다. NC는 총 4경기가 남아 있고 두산은 최종전이 되는 상황. 가을야구를 준비해야 하는 두산 보다 홈팬들의 시선을 읳식해야 하는 NC의 근소한 우세가 예상되며 1점차 승부의 가능성도 배제해서는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