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샌디에고(마이클 킹 정규시즌 13승9패 2.95)
▣ 애틀랜타(발표전)

마이클 킹 투수는 직전경기(9/25) 원정에서 LAD 상대로 5이닝 1실점(비자책)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18) 홈에서 휴스턴 상대로 7이닝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31경기(선발 30경기) 12승9패, QS 14회 성적. 올시즌 31차례 등판중 24경기에서 직구와 체인지업 슬라이더를 섞어 던지며 자신의 몫을 해냈고 나머지 7경기에서는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통산 포스트시즌 1경기 승패 없이 0.00의 성적이며 올시즌 홈에서 4승5패 3.32, 올시즌 상대전적 기록은 없다.

애틀랜타 선발 투수는 발표전 입니다. 선발 투수 발표후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또한, 업데이트가 끝나면 제목 앞에 '최종' 이라는 말머리를 붙이도록 하겠습니다.
애틀란타는 이안 앤더슨, AJ 스미스-쇼버, 브라이스 엘더가 와일드카드 시리즈 1차전에 선발 등판할 후보다. 앤더슨은 통산 포스트 시즌 8경기 4승 1.26을 기록중이지만 2022년 이후 빅리그에서 투구를 한 적이 없고 브라이스 엘더는 올시즌 단 1경기에서 선발로 나왔으며 브라이스 엘더는 2023년 올스타에 선정됐지만 올기즌 10차례 선발 등판에서 평균자책점 6.00에 그쳤다.

전일 뉴욕M 더블헤더에서 1승1패를 기록하며 올라온 애틀란타는 1차전 패배후 2차전 승리를 위해서 5회 부터 5명의 투수를 투입했고 로페즈 투수 카드를 써야 했다. 포스트시즌 선발 운영에 고민이 발생한 상황. 오프너 이후 벌떼 마운드 운영이 필연적 이다.

정규 시즌 마지막 7번의 선발 등판에서 3승3패, 38.1이닝 40K, 평균자책점 2.11을 기록하는 안점감을 보여준 마이클 킹 투수에 대한 기데치가 높은 마운드 대결이 되며 3년 연속 타격왕에 오르면서 오타니의 3관왕을 저지한 루이스 아라에가 이끄는 샌디에고 타선의 힘이 우위에 있는 타이밍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