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밀워키(프레디 페랄타 정규시즌 11승9패 3.68)
▣ 뉴욕M(루이스 세베리노 정규시즌 11승7패 3.91)

프레디 페랄타 투수는 직전경기(9/26) 원정에서 피츠버그 상대로 5.1이닝 2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19) 홈에서 필라델피아 상대로 5이닝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32경기 11승9패, QS 11회 성적. 올시즌 32차례 등판중 최근 23경기에서 뛰어난 탈삼진 능력을 갖추고 있는 에이스 투수의 위엄을 선보였고 나머지 9경기에서는 제구가 흔들렸다. 통산 포스트시즌 4경기 1패 3.46 성적이며 올시즌 홈에서 6승5패 4.01, 올시즌 상대전 1승 1.50, 6이닝 1피안타(1홈런) 1볼넷 8K, 1실점 기록이 있다.

루이스 세베리노 투수는 직전경기(9/25) 원정에서 애틀랜타 상대로 4이닝 4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20) 홈에서 필라델피아 상대로 6이닝 3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4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올시즌 31경기 11승7패, 완봉승 1회 포함 QS 14회 성적. 올시즌 31차례 등판중 19경기에서 패스트볼, 커브, 슬라이더, 싱커 체인지업 4가지 구종과 함께 강속구를 장착하고 있는 투수의 모습을 보여줬고 나머지 12경기에서는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통산 포스트시즌 11경기 1승4패 5.15 성적이며 올시즌 원정에서 4승5패 5.00, 올시즌 상대전 1패 5.40, 5이닝 11피안타(1홈런) 무사사구, 6K, 6실점(3자책) 기록이 있다.

전일 애틀란타와 더블헤더에서 1승1패를 기록하며 와일드카드 막차를 타고 올라온 뉴욕M 보다 가을야구 1차전을 준비해온 밀워키가 선발과 뒷심 대결에서 우위을 보여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