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볼티모어(잭 에플린 10승9패 3.59)
▣ 캔자스시티(세스루고 16승9패 3.00)

잭 에플린 투수는 직전경기(9/26) 원정에서 뉴욕Y 상대로 4.2이닝 3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20) 홈에서 샌프란시스코 상대로 6이닝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2연패 흐름속에 올시즌 28경기 10승9패, QS 13회 성적. 올시즌 28차례 19경기에서 쉽게 무너지지 않는다는 것이 최고의 장점이 되는 투수의 모습을 보여주는 가운데 자신의 몫을 해냈고 나머지 9경기에서는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통산 포스트 시즌 11경기 1패 5.17의 성적이며 올시즌 홈에서 5승3패 2.66, 올시즌 상대전 1승 9.00, 5이닝 7피안타(1홈런) 1볼넷 3K, 6실점(5자책) 기록이 있다.

세스 루고 투수는 직전경기(9/29) 원정에서 애틀랜타 상대로 2이닝 무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23) 홈에서 샌프란시스코 상대로 7이닝 2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2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시즌 33경기 16승9패, 완투승 1회 포함 QS 22회 성적. 올시즌 33차례 등판중 24경기에서 위기의 순간 탈삼진을 잡아내며 자신의 몫을 해냈고 나머지 9경기에서는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통산 포스트시즌 3경기 승패 없이 1세이브 0.00의 성적이며 올시즌 원정에서 9승3패 2.62, 올시즌 상대전 1패 6.75, 5.1이닝 9피안타(2홈런) 1볼넷 1K, 4실점 기록이 있다.

볼티모어의 1선발 코빈 번스 투수 상대로 1-0 승리를 기록한 캔자스가 시리즈 분위기를 선점한 상황. AL 다승 2위, 평균자책점를 기록중인 세스 루고 투수에 대한 기대치가 높은 선발 매치업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