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바롯데(댈러스 카이클 2승3패 3.55)
닛폰햄(타츠 코타 2022시즌 1경기 승패없이 0.00)

댈러스 카이클 투수는 직전경기(9/26) 홈에서 오릭스 상대로 6이닝 3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18) 원정에서 라쿠텐 상대로 4이닝 6실점(4자책)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속에 일본 무대 데뷔후 7경기 2승3패, 3경기 QS 성적. 댈러스 카이클 투수는 2015년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을 수상했으며 메이저리그 13시즌 동안 282경기(267선발)에 나서 103승 92패 평균자책점 4.04, 월드시리즈 우승 1회(2017), 골드글러브를 5회(2014–2016, 2018, 2021), 올스타 2회(2015, 2017)라는 화려한 경력을 자랑하는 투수. 빅리그 에서는 올시즌 4경기 승패 없이 5.40, 16.2이닝 10실점, 트리플A에서 13경기 7승4패 3.93을 기록하고 있었고 NPB 무대 7차례 등판중 5경기에서 자신의 몫을 해냈고 나머지 2경기에서는 아쉬운 모습이 나타났다.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1패 흐름 속에 24,25일 경기가 없었던 지바롯데와 3연패에 빠진 가운데 25일 경기가 없었던 오릭스의 만남 이다. 3위 지바롯데는 4위 라쿠텐에게 1.0 게임 차이로 쫒기고 있고 오릭스는 가을야구가 물건너간 팀 이다. 상대전에서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준 댈러스 카이클 투수의 집중력 높은 투구를 기대해도 좋은 타이밍에 걸린 경기가 되며 지바롯데 불펜은 힘을 비축했다.

댈러스 카이클 투수의 집중력 높은 투구를 기대해도 좋은 타이밍에 걸린 경기가 되며 가을야구에서 다시금 만나야 하는 닛폰햄에게 5연패를 당하고 있는 상대전을 끊고자 하는 지바롯데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