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윤영철 7승4패 4.30)
삼성(황동재 1승2패 4.07)

윤영철 투수는 직전경기(7/13) 홈에서 SSG 상대로 2이닝 무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6/27) 원정에서 롯데 상대로 3.2이닝 5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3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올시즌 16경기 7승4패, 4경기 QS 성적. 올시즌 16차례 등판중 9경기에서는 145km의 구속을 보여주는 가운데 뛰어난 제구력을 선보였고 나머지 7경기에서는 제구가 흔들렸다.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해 있다가 9월17일 퓨처스리그에서 롯데 상대로 3이닝 1실점으로 점검을 끝내고 복귀전을 치르게 되며 올올시즌 홈에서 1승2패 4.80, 올시즌 상대전 1승 9.00, 5이닝 5실점 기록이 있다.

황동재 투수는 직전경기(9/17) 원정에서 두산 상대로 3.2이닝 6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12) 원정에서 구원투수로 한화 상대로 2이닝 무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15경기(선발6경기) 1승2패 42이닝 20실점(19자책)의 성적이며 퓨처스리그에서는 7경기 1승1패 5.30, 18.2이닝 13실점(11자책)의 기록. 올시즌 원정에서 1패 4.00, 올시즌 상대전 1경기 승패 없이 4.50, 2이닝 1실점 기록이 있다.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했으며 2연패 흐름에 있는 기아와 전일 홈에서 키움 상대로 9-8 승리로 정규시즌 2위를 확정한 삼성의 만남 이다. 기아는 현재 홈런 37개, 도루 39개를 기록중인 김도영을 1번 타자로 배치해서 한번의 타석이라도 더 많은 기회를 부여받을수 있게 해주고 있고 19일 이후 경기가 없었던 탓에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한 이후 홈팬들과 첫 만남 이다. 불펜의 가동 여력에서 기아가 우위에 있는 것에 베팅 포커스를 맞춰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