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미우리(아카호시 유지 7패 3.36)
주니치(마츠키히라 유타 1승2패 3.90)

아카호시 유지 투수는 직전경기(9/8) 홈에서 구원투수로 요코베이 상대로 4.2이닝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4) 중립구장에서 구원투수로 야쿠르트 상대로 1이닝 무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19경기(선발 8경기)에 나와서 7패, 2경기 QS 성적. 선발로서는 8차례 등판중 5경기에서 초속과 종속의 차이가 크지 않은 묵직한 구위를 선보였으며 나머지 3경기에서는 아쉬운 모습이 나타난 상황. 올시즌 상대전 3경기 1패 3.00, 12이닝 6실점(4자책) 기록이 있다.

마츠키히라 유타 투수는 직전경기(8/21) 원정에서 요코베이 상대로 4이닝 6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14) 원정에서 야쿠르트 상대로 6이닝 4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1군 무대 데뷔후 5경기 1승2패 3경기 QS 성적. 마츠키히라 유타 투수는 입단 4년차를 맞이하게 되는 우완 투수로서 지난시즌에는 9이닝당 평균 3.78개의 탈삼진에 그쳤지만 올시즌에는 9이닝당 탈삼진을 6개 까지 끌어올리는 가운데 올시즌 2군에서 14경기(완투 2회), 9승3패, 1.84의 호성적을 기록하고 콜업 된 투수. 올시즌 5차례 등판중 3경기에서 자신의 몫을 해냈고 나머지 2경기에서는 아쉬운 모습이 나타났다.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전일 경기 6-3 승리로 시리즈 기선제압에 성공한 요미우리 이지만 올시즌 불운의 아이콘이 되고 있는 아카호시 유지 투수의 선발 경기 이고 전일 경기에서 주니치는 요미우리 보다 4개가 더 많은 13안타 경기를 해냈다. 또한, 생소함 이라는 추가적인 무기가 장착되는 마츠키히라 유타 투수가 된다. 2-23년 10월 이후 승리가 없는 아카호시 유지 투수 라는 것에 베팅 포커스를 맞춰야 하는 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