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로카프(오세라 다이치 6승6패 1.86)
한신(오타케 코타로 10승7패 2.90)

오세라 다이치 투수는 직전경기(9/20) 홈에서 요미우리 상대로 5이닝 4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13) 원정에서 한신 상대로 4.1이닝 5실점(4자책)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 흐름속에 올시즌 23경기 6승6패, 노히트노런 승리 포함 15경기 QS 성적. 올시즌 23차례 등판중 18경기 등판에서는 날카로운 커터가 위력적으로 포수 미트에 꽂히는 모습을 보여주며 안정적으로 마운드를 지켜냈고 최근 2경기 포함 나머지 5경기에서는 장타 허용 속에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올시즌 상대전 6경기 2승1패 2.00, 36이닝 9실점(8자책) 기록이 있다.

오타케 코타로 투수는 직전경기(9/16) 홈에서 야쿠르트 상대로 6이닝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5) 홈에서 주니치 상대로 5이닝 1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 흐름속에 올시즌 22경기 10승7패, 14경기 QS 성적. 올시즌 22차례 등판중 최근 3경기 포함 14경기에서는 지난시즌 예전에 좋았을 당시 투구폼으로 되돌아간 선택이 옳은 판단 이였다는 것을 증명하는 가운데 팀 선발진을 이끌었던 투수의 모습을 선보였고 나머지 8경기에서 상대 중심타자와 승부에 고전했다. 올시즌 상대전 5경기 3승1패 1.93, 32.2이닝 8실점(7자책) 기록이 있다.

4연패에 빠진 히로카프와 2연승이 중단 된 한신의 만남 이다. 23일 이후 경기가 없었던 한신은 금일 경기에서 지난 시즌 MVP를 수상한 무라카미 요시키 투수를 구원투수로 투입하는 총력전을 펼치겠다고 오카다 쇼후 감독이 밝혔고 3위 요코베이에게 1.5게임 차이로 뒤쳐져 있는 히로카프 역시 총력전을 선언했다. 두 팀 모두 선발 자원들이 불펜에서 대기하는 경기다. 저득점 박빙의 승부가 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