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틀랜타(맥스 프리드 9승9패 3.46)
▣ LAD(야마모토 요시노부 6승2패 2.77)

맥스 프리드 투수는 직전경기(9/12) 원정에서 워싱턴 상대로 6이닝 4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7) 홈에서 토론토 상대로 7이닝 1실점(비자책) 승리를 기록했다. 올시즌 26경기 9승9패, 완봉승 1회 +완투승 1회 포함 QS 13회 성적. 올시즌 26차례 등판중 17경기에서 무브먼트가 좋은 패스트볼을 구사했으며 체인지업의 제구도 좋았고 나머지 9경기에서는 득점권 피안타 허용률이 올라갔던 모습. 올시즌 홈에서 3승3패 3.58, 올시즌 상대전 1패 5.14, 7이닝 4실점 기록이 있다.

야마모토 요시노부 투수는 복귀전 이였던 직전경기(9/11) 홈에서 시카고C 상대로 4이닝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6/16) 홈에서 상대로 2이닝 무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야마모토 요시노부 투수는 3년 연속 NPB 투수 4관왕(다승,평균자책점,탈삼진,승률), 사와무라상(최고투수상), 퍼시픽리그 최우수선수(MVP)를 독차지한 일본 최고 투수. 올시즌 15경기 6승2패, QS 7회 성적. 올시즌 15차례 등판중 10경기에서 156km의 강속구와 148km 고속 포크볼을 비롯해서 싱커, 체인지업, 커브등 다양한 변화구를 장착하고 있는 투수의 모습을 보여줬고 나머지 5경기에서는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올시즌 원정에서 3승1패 2.08, 올시즌 상대전적 기록은 없다.

맥스 프리드 투수의 최근 행보가 만만치 않지만 복귀전에서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올린 야마모토 요시노부 투수가 복귀전 보다는 투구수를 늘리는 가운데 자신의 몫을 해낼 것이며 전일 경기 9-2 승리로 시리즈 기선제압에 성공한 LAD 타선의 자원사격도 기대가 되는 타이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