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임상현 4패 5.83)
한화(조동욱 1승2패 5.89)

임상현 투수는 직전경기(9/12) 원정에서 KT 상대로 5이닝 4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6) 구원투수로 홈에서 KT 상대로 3이닝 3실점(비자책)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임상현 투수는 150km의 강속구와 좋은 커브와 슬리이더, 스플릿을 장착하고 있는 NC가 24년 2라운드 15순위로 영입한 고졸출신 우완 루키 투수. 올시즌 10경기(선발5경기) 29.1이닝 25실점(19자책) 성적이며 선발로서는 5경기 4패, QS는 없는 성적. 올시즌 홈에서 2패 3.60,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조동욱 투수는 직전경기(9/12) 홈에서 구원투수로 삼성 상대로 3.2이닝 3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8) 원정에서 LG 상대로 2이닝 2실점(1자책) 패배를 기록했다 올시즌 18경기(선발 6경기)에 나왔으며 선발로서는 5경기 1승2패, 1경기 QS 성적이며 7월(9경기 3.24)과 8월(1경기, 0.1이닝 4실점, 1자책)에는 구원으로만 나왔던 상황. 194cm의 높은 타점에서 나오는 145km의 직구와 제구에 강점이 있는 좌완 루키 투수 로서 6차례 선발 등판중 2경기에서 가능성을 데뷔전에서 보여줬고 나머지 4경기에서는 제구가 흔들렸다. 퓨처스리그에서는 11경기 3승1패 3.81, 49.2이닝 23실점(21자책)을 기록하고 있었으며 올시즌 원정에서 2패 8.64, 올시즌 상대전 2경기 승패 없이 1.80, 5이닝 1실점 기록이 있다.

4-1 한화의 승리로 끝난 전일 경기 5회 이후 불펜을 쏟아부으며 가을야구에 대한 희망을 이어가고자 하는 양팀의 의지를 확인할수 있었다. 금일 경기는 어제 보다 빠른 타이밍에 불펜이 가동 될 것이며 롱릴리프의 역할을 해줄수 있는 투수의 자원에서 NC가 우위에 있는 타이밍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