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샌프란시스코(헤이든 버드송 3승5패 5.19)
▣ 밀워키(아론 시베일 5승8패 4.62)

헤이든 버스송 투수는 직전경기(9/5) 홈에서 애리조나 상대로 3이닝 2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30) 원정에서 밀워키 상대로 3.2이닝 5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5연패 흐름속에 올시즌 빅리그 데뷔후 12경기 3승5패, QS 1회 성적. 헤이든 버스송 투수는 올시즌 더블A에서 11경기 4승2패 2.05, 트리플A에서 2경기 1승 5.00을 기록한 우완 유망주 투수. 뛰어난 탈삼진 능력을 선보였으며 제구에는 다소 기복이 있다는 평가. 카일 해리슨, 키튼 윈이 부상자 명단에 올라가면서 데뷔전 기회를 잡게 되었고 데뷔후 12차례 등판중 4경기에서 자신의 몫을 해냈고 나머지 8경기에서는 5이닝을 채우지 못했다. 올시즌 홈에서 1승2패 4.50, 올시즌 상대전 1패 12.27, 3.2이닝 5실점 기록이 있다.

아론 시베일 투수는 직전경기(9/4) 홈에서 세인트루이스 상대로 5이닝 3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30) 홈에서 샌프란시스코 상대로 7이닝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 흐름속에 올시즌 27차례 등판중 QS 7회 성적, 16경기에서 땅볼 유도 능력이 뛰어났고 안정적인 제구로 자신의 몫을 해냈으며 나머지 11경기에서는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올시즌 원정에서 1승3패 6.63, 올시즌 상대전 1승 0.00, 7이닝 무실점 기록이 있다.

탬파베이에서 트레이드 된 이후 승리를 만들지 못하고 있던 아론 시베일 투수가 3연승을 기록하고 있고 밀워키 타선은 헤이든 버스송 투수 공략에 어려움이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