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바리아 5승5패 5.40)
삼성(코너 11승6패 3.50)

바리아 투수는 직전경기(9/5) 원정에서 기아 상대로 4.2이닝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29) 원정에서 롯데 상대로 1이닝 4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올시즌 국내무대 데뷔후 16경기 5승5패, 3경기 QS+ 성적. 바리아 투수는 MLB 통산 134경기(선발 등판 62경기)에 출전해 22승32패, 4.38을 기록했으며 지난시즌에는 LAA 소속으로 34경기에 등판해 2승6패, 5.68을 기록한 우완 투수. MLB 풀타임 선발 경험이 있으며 높은 타점에서 나오는 빠른공이 위력적 이라는 평가. 올시즌에는 트리플A에서 13경기에서 1승1홀드, 4.81을 기록하고 있었으며 KBO 무대 데뷔후 16차례 등판중 7경기에서 자신의 몫을 해냈고 나머지 9경기에서는 아쉬운 투구와 수비 도움을 받지 못했다. 올시즌 홈에서 1승1패 7.94, 올시즌 상대전 2경기 승패 없이 6.75, 8이닝 7실점(6자책) 기록이 있다.

코너 시볼드 투수는 직전경기(9/3) 홈에서 롯데 상대로 6이닝 1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27) 원정에서 키움 상대로 9이닝 3피안타 무사사구 11K, 무실점 완봉승을 기록했다. 2연승 흐름속에 올시즌 KBO 무대 데뷔후 27경기 11승6패, 완봉승 1회 포함 13경기 QS 성적. 올시즌 27차례 등판중최근 2경기 포함 21경기에서는 평균 140km 후반대 빠른공은 꾸준히 던질수 있다는 장점을 보여줬으며 나머지 6경기에서는 변화구 제구가 흔들렸고 피홈런을 허용하는 아쉬움을 보였다. 올시즌 원정에서 5승2패 3.24, 올시즌 상대전 3경기 승패 없이 1.45, 18.2이닝 4실점(3자책) 기록이 있다.

3연패에 빠진 한화와 화요일 경기가 없었으며 1승 흐름 속에 지난주 4승1패를 기록한 삼성의 만남 이다. 선발과 타선의 기대치에서 모두 삼성의 손을 들어줄수 있는 경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