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워싱턴(미첼 파커 7승9패 4.43)
▣ 마이애미(대런 맥카우간 7경기 7.40)

미첼 파커 투수는 직전경기(9/8) 원정에서 피츠버그 상대로 3.1이닝 4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2) 홈에서 시카고C 상대로 6이닝 4실점(3자책)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속에 올시즌 빅리그 데뷔후 26경기 7승9패, QS 9회 성적. 워싱턴 구단 역사상 스티븐 스트라스버그 이후 최초로 데뷔전에서 승리를 기록하는 선발 투수가 되었고 올시즌 26차례 등판중 15경기에서 제구가 되는 좌완 투수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나머지 10경기에서 아쉬운 투구가 나왔다. 올시즌 홈에서 5승4패 3.04, 올시즌 상대전 2경기 1승 1.80, 10이닝 2실점 기록이 있다.

대런 맥카우간 투수는 직전경기(9/8) 홈에서 필라델피아 상대로 4.2이닝 3실점(2자책)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2) 원정에서 샌프란시스코 상대로 4이닝 4실점(3자책)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7경기 승패 없이1홀드 7.40, 24.1이닝 22실점(20자책)의 성적이며 올시즌 트리플A에서 17경기 5승4패 4.73, 85.2이닝 53실점(45자책)의 기록. 올시즌 원정에서 3경기 승패 없이 10.66, 올시즌 상대전적 기록은 없다.

2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온 워싱턴과 피츠버그 원정에서 3연패를 당한 마이애미의 만남 이다. 금일 경기 선발 매치업은 홈경기와 상대전에 강점을 보여준 미첼 파커 투수에 대한 기대치가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