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이용준 1승2패 5.59)
키움(후라도 10승5패 3.16)

이용준 투수는 직전경기(8/27) 홈에서 두산 상대로 5이닝 4실점(3자책)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복귀전 이였던 이전경기(8/21) 원정에서 한화 상대로 5이닝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2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올시즌 5경기 1승2패, QS는 없는 성적이며 19.1이닝 15실점(12자책)의 기록. 이용준 투수는 2023시즌 3승4패 4.30, 지난시즌 24경기(선발 12경기) 12차례 선발 등판중 7경기에서는 몰라보게 좋아진 변화구 제구력을 선보이며 데뷔 547일 만의 첫 선발승을 기록하는 등 자신의 몫을 해냈고 나머지 5경기에서는 아쉬운 모습이 나타났던 기억이 있는 투수. 올시즌 퓨처스리그에서 17경기 4승6패, 5.12를 기록하고 있었으며 올시즌 홈에서 2경기 승패 없이 3.60, 올시즌 상대전 1패 8.10, 3.1이닝 5실점(3자책) 기록이 있다.

후라도 투수는 직전경기(8/25) 홈에서 LG 상대로 7이닝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20) 원정에서 KT 상대로 6이닝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2연승 흐름속에 올시즌 26경기 10승5패, 21경기 QS 성적. 올시즌 26차례 등판중 최근 3경기 포함 22경기에서는 뛰어난 위기관리 능력을 선보이며 자신의 몫을 해냈으며 4경기에서는 제구가 되지 않으면서 장타 허용이 많았다. 올시즌 원정에서 6승2패 3.90, 올시즌 상대전 2경기 1승 2.03, 13.1이닝 3실점 기록이 있다.

3연승에 성공한 NC와 4연패에 빠진 키움의 만남 이다. 후라도 투수는 키움 투수들 중에서 가장 꾸준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투수다. 상반 된 팀 리듬을 감안하더라도 키움을 선택해야 하는 경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