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쿠텐(타카나카 료타 2승4패 4.61)
오릭스(다케시마 타이토 1승1패 3.66)

타카나카 료타 투수는 직전경기(8/18) 홈에서 세이부 상대로 6이닝 1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11) 원정에서 소프트뱅크 상대로 6이닝 4실점(3자책) 패배를 기록했다. 올시즌 7경기 2승4패, 5경기 QS 성적. 올시즌 7차례 등판중 4경기에서는 2021시즌 커리어 첫 10승 고지를 밟았을 당시를 연상케 하는 안정적인 제구력을 보여줬으며 나머지 3경기에서 좌타자와 승부에 고전하는 가운데 변화구가 복판으로 몰리면서 아쉬운 결과를 남겼던 상황.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다케시마 타이토 투수는 직전경기(8/22) 원정에서 세이부 상대로 6이닝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15) 홈에서 라쿠텐 상대로 6이닝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1군에 데뷔후 19경기(선발 7경기- 2경기 QS)에 나와서 1승1패, 46.2이닝 21실점(19자책)의 기록. 다케시마 타이토 투수는 빠른공과 체인지업을 주무기로 하는 오릭스가 2023년 5순위로 영입한 우완 투수. 올시즌 상대전 4경기 1패 5.54, 13이닝 8실점 기록이 있다.

전일 경기 6-2 승리로 4연승에 성공한 오릭스 이지만 통산 오릭스 상대로 6경기 선발로 나와서 1.59의 수준급 평균자책점을 기록한 타카나카 료타 투수의 표적 등판에 힘을 실어줘야 하는 경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