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카고C(제임슨 타이욘 9승8패 3.85)
▣ 피츠버그(제러드 존슨 5승7패 3.88)

제임슨 타이욘 투수는 직전경기(8/27) 원정에서 피츠버그 상대로 6.2이닝 4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22) 홈에서 디트로이트 상대로 5이닝 4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올시즌 23경기 9승8패, QS 11회 성적. 지난시즌에는 어디로 튈지 모르는 럭비공과 같은 경기력 기복 현상이 나타난 투수 였지만 올시즌 23차례 등판중 16경기에서 강력한 구위의 제구가 잡혔던 모습 이였고 나머지 7경기에서는 아쉬운 투구가 나왔다. 올시즌 홈에서 5승4패 2.92, 올시즌 상대전 1승1패 5.56, 11.1이닝 7실점 기록이 있다.

제러드 존스 투수는 복귀전 이였던 직전경기(8/28) 홈에서 시카고C 상대로 4이닝 5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7/4) 홈에서 세인트루이스 상대로 5이닝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17경기 5승7패, QS 9회 성적. 올시즌 17차례 등판중 12경기에서 자신의 몫을 해냈고 나머지 6경기에서는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올시즌 원정에서 2승4패 5.59, 올시즌 상대전 1승2패 5.63, 16이닝 11실점(10자책) 기록이 있다.

6연승에 성공한 시카고C의 팀 리듬이 1패 흐름 속에 최근 6경기 1승5패 흐름에 있는 피츠버그 보다 우위에 있다. 다만, 복귀전에서 5이닝을 채우지 못했지만 마이너리그 마지막 등판에서 5이닝 1피안타 1볼넷 10K, 무실점의 완벽투를 선보이고 콜업 된 제러드 존스 투수가 되는 만큼 승패의 접근은 피하고 싶은 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