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손주영 8승9패 3.90)
키움(김윤하 1승6패 6.68)

손주영 투수는 직전경기(9/6) 홈에서 한화 상대로 7이닝 2실점(1자책)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29) 홈에서 KT 상대로 6이닝 3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4연패 흐름속에 올시즌 25경기 8승9패, 10경기 QS 성적. 올시즌 25차례 등판중 최근 2경기 포함 17경기에서는 자신의 임무를 다했고 나머지 8경기에서는 부진한 모습을 보인 상황. 올시즌 홈에서 5승4패 3.51, 올시즌 상대전 1승1패 5.56, 11.1이닝 7실점 기록이 있다.

김윤하 투수는 직전경기(9/6) 원정에서 기아 상대로 6이닝 6실점(4자책)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30) 홈에서 롯데 상대로 5.1이닝 4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5연패 흐름속에 올시즌 1군에 데뷔후 구원으로 7경기에 나와서 2홀드 10.13을 기록하고 있다가 최근 10경기 선발 등판에서 1승6패, 2경기 QS, 66이닝 53실점(49자책) 투구를 기록한 상황. 김윤하 투수는 키움이 24년 1라운드 9순위로 영입한 고졸 우완 투수가 되며 퓨처스리그 에서는 8경기 1승4패, 6.04을 기록하고 있었으며 올시즌 원정에서 1승2패 5.45, 올시즌 상대전 1패 16.20, 3.1이닝 6실점 기록이 있다.

전일 경기 9-5 역전승을 기록한 키움의 분위기가 좋은 타이밍 이지만 선발 싸움에서 2경기 연속 QS 투구를 기록하고 있는 손주영 투수에 대한 기대치가 높고 LG는 4위 KT에게 1.5 게임차 추격을 허용하게 된 상황. 동기부여의 차이가 집중력의 차이로 나타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