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미우리(토고 쇼헤이 8승6패 2.30)
한신(오요카와 마사키 1승2패 1.93)

토고 쇼헤이 투수는 직전경기(8/7) 홈에서 히로카프 상대로 9이닝 무실점 완봉승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1) 원정에서 한신 상대로 5이닝 6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올시즌 19경기 8승6패, 완봉승 1회+ 노히트노런 승리 1회 + 완투승 1회 포함 15경기 QS 성적. 올시즌 19차례 등판중 최근 12경기 포함 15경기에서 150km가 넘는 강속구를 던지는 가운데 뛰어난 탈삼진 능력을 보유한 투수의 위력을 선보였고 나머지 3경기에서는 많은 탈삼진은 뽑아냈지만 장타 허용 속에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올시즌 상대전 4경기 3승1패 3.16, 25.2이닝 9실점 기록이 있다.

2023시즌 33경기에서 나와서 3승1패, 2.23을 기록한 오요카와 마사키 투수는 직전경기(8/7) 원정에서 야쿠르트 상대로 4이닝 4실점(2자책)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7/31) 홈에서 요미우리 상대로 5이닝 2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올시즌 7경기(선발 4경기) 1승2패, 23.1이닝 7실점(5자책)의 성적이며 올시즌 2군에서는 7경기(선발 4경기)에 나와서 4승1패, 2.67, 30.1이닝 10실점(9자책)을 기록. 지난시즌 36.1이닝 동안 40K를 기록하는 뛰어난 탈삼진 능력을 선보이는 가운데 팀의 필승조 불펜으로 활약했던 5년차를 맞이한 좌완 투수 로서 올시즌 1군 무대 4차례 선발 등판에서는 3경기에서 자신의 몫을 해냈다. 올시즌 상대전 1승1패 2.89, 9.1이닝 3실점 기록이 있다.

요미우리의 에이스 토고 쇼헤이 투수가 선발 싸움에서 우위에 있는 경기다. 또한, 전일 경기 5-8, 패배로 3연승이 중단 되었지만 한신 보다 4개가 더 많은 12안타 경기를 해냈던 요미우리 타선의 반격도 기대되는 타이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