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필라델피아(잭 휠러 11승5패 2.78)
▣ 워싱턴(미첼 파커 6승6패 3.83)

잭 휠러 투수는 직전경기(8/10) 원정에서 애리조나 상대로 6이닝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5) 원정에서 시애틀 상대로 8이닝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올시즌 23경기 11승5패, QS 17회 성적. 올시즌 23차례 등판중 최근 2경기 포함 19경기에서 뛰어난 탈삼진 능력을 선보이며 자신의 몫을 해냈고 나머지 4경기에서는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올시즌 홈에서 7승3패 2.48, 올시즌 상대전 1승 2.45, 7.1이닝 2실점 기록이 있다.

미첼 파커 투수는 직전경기(8/10) 홈에서 상대로 LAA 6.1이닝 2실점(비자책)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5) 홈에서 밀워키 상대로 6이닝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3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올시즌 빅리그 데뷔후 21경기 6승7패, QS 8회 성적. 워싱턴 구단 역사상 스티븐 스트라스버그 이후 최초로 데뷔전에서 승리를 기록하는 선발 투수가 되었고 올시즌 21차례 등판중 최근 2경기 포함 15경기에서 제구가 되는 좌완 투수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나머지 6경기에서 아쉬운 투구가 나왔다. 올시즌 원정에서 2승4패 4.78, 올시즌 상대전적 기록은 없다.

잭 휠러 투수에 대한 기대치가 높은 선발 매치업이며 전일 경기 9-5 승리로 4연패에서 벗어난 필라델피아 타선의 기세도 이어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