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AD(클레이튼 커쇼 2승2패 2.63)
▣ 탬파베이(타지 브래들리 6승8패 3.55)

클레이튼 커쇼 투수는 직전경기(8/19) 원정에서 세인트루이스 상대로 6이닝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13) 원정에서 밀워키 상대로 5.2이닝 1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올시즌 5경기 2승2패, QS는 1회 성적. 클레이튼 커쇼 투수는 사이영상 3회, 2014년 MVP, 2011년 투수 트리플 크라운, 다저스의 2020년 월드시리즈 우승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낸 팀과 리그를 대표하는 에이스급 투수. 부상으로 재활의 시간을 보냈으며 올시즌 빅리그 5차례 등판중 최근 2경기 포함 3경기에서 자신의 몫을 해냈고 나머지 2경기에서는 아쉬운 투구가 나왔다. 올시즌 홈에서 1패 3.12, 올시즌 상대전적 기록은 없다.

타지 브래들리 투수는 직전경기(8/20) 원정에서 오클랜드 상대로 6이닝 3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13) 홈에서 휴스턴 상대로 4.1이닝 6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4연패에 빠졌으며 올시즌 18경기 6승8패, 8경기 QS 성적. 타지 브래들리 투수는 탬파베이가 애지중지 키우고 있는 유망주로서 지난시즌(5승8패 5.59) 제구에 아쉬움이 있었지만 구위 하나 만큼은 빅리그에서도 통한다는 것을 보여준 우완 투수. 올시즌 18차례 등판중 12경기에서는 지난시즌 보다 업그레이드 된 제구력을 선보이는 가운데 안정적인 투구내용을 보여줬고 나머지 6경기에서는 제구가 흔들렸다. 올시즌 원정에서 3승3패 4.50, 올시즌 상대전적 기록은 없다

5연승의 상승세를 만들어 낸 LAD 이고 영점을 찾은 클레이튼 커쇼 투수 라는 것에 베팅 포커스를 맞춰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