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M(데이빗 피터슨 7승1패 3.04)
▣ 볼티모어(트레버 로저스 2승11패 4.89)

데이빗 피터슨 투수는 직전경기(8/15) 홈에서 오클랜드 상대로 6.1이닝 1실점(비자책)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9) 원정에서 콜로라도 상대로 5이닝 1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올시즌 13경기 7승1패, 6경기 QS 성적. 올시즌 트리플A에서 6경기 2승1패 1.14, 23.2이닝 4실점(3자책) 기록 속에 콜업을 받아냈고 13차례 등판중 최근 2경기 포함 11경기에서 빠른공과 날카로운 슬라이더를 회복하며 자신의 몫을 해냈고 나머지 2경기는 아쉬운 투구가 나타났다. 올시즌 홈에서 3승1패 3.13, 올시즌 상대전적 기록은 없다.

트레버 로저스 투수는 직전경기(8/14) 홈에서 워싱턴 상대로 5이닝 5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8) 원정에서 상대로 5이닝 3실점(2자책)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23경기 2승11패, QS 3회 성적. 2연패 흐름속에 올시즌 24차례 등판중 14경기에서 제구의 영점이 좋았고 193cm의 신장에서 뿜어져 나오는 최고 155km의 강속구도 위력적 이였지만 승운이 따르지 않았으며 나머지 10경기에서는 제구가 말을 듣지 않는 기복이 나타났다. 올시즌 원정에서 2승5패 4.65, 올시즌 상대전 1경기 승패 없이 1.93, 4.2이닝 2실점(1자책) 기록이 있다.

2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온 뉴욕M와 2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온 볼티모어의 만남 이다. 불운의 아이콘이 되고 있는 트레버 로저스 투수가 마이애미에서 트레이드 이후 3차례 등판에서 아직 터닝 포인트를 만들지 못하고 있다. 2연승의 과정에서 빤물투구를 기록했으며 홈에서 꾸준했던 데이빗 피터슨 투수를 믿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