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틀랜타(맥스 프리드 7승7패 3.62)
▣ 필라델피아(애런 놀라 11승6패 3.45)

맥스 프리드 투수는 직전경기(8/16) 원정에서 상대로 5.1이닝 3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11) 원정에서 콜로라도 상대로 5이닝 5실점(4자책)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4연패 흐름 속에 올시즌 21경기 7승7패, 완봉승 1회 +완투승 1회 포함 QS 10회 성적. 올시즌 21차례 등판중 13경기에서 무브먼트가 좋은 패스트볼을 구사했으며 체인지업의 제구도 좋았고 나머지 8경기에서는 득점권 피안타 허용률이 올라갔던 모습. 올시즌 홈에서 2승3패 4.27, 올시즌 상대전 2경기 1패 10.80, 6.2이닝 8실점 기록이 있다.

애런 놀라 투수는 직전경기(8/17) 홈에서 워싱턴 상대로 6.2이닝 무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11) 원정에서 애리조나 상대로 5이닝 4실점(3자책) 패배를 기록했다. 2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온 이후 2연패에 빠졌으며 올시즌 25경기 11승6패, 완봉승 1회 포함 QS 16회 성적. 올시즌 25차례 등판중 18경기에서 결정구로 사용한 체인지업이 위력적 이였고 나머지 7경기에서는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올시즌 원정에서 6승3패 3.80, 올시즌 상대전 1승1패 7.84, 10.1이닝 10실점(9자책) 기록이 있다.

전일 경기 3-1 승리로 시리즈 기선제압과 함께 3연승에 성공한 애틀란타가 2연패에 빠진 필라델피아 보다 팀 리듬에서 우위에 있지만 직전경기 등판에서 구위와 제구 모두가 좋았던 11승을 기록중인 애런 놀라 투수를 결코 만만하게 볼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