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부(와타나베 유타로 1승4패 3.18)
오릭스(다케시마 타이토 1승1패 3.98)

와타나베 유타로 투수는 직전경기(8/13) 홈에서 소프트뱅크 상대로 6이닝 4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6) 원정에서 오릭스 상대로 6이닝 6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올시즌 11경기 1승4패, 6경기 QS 성적. 와타나베 유타로 투수는 묵직한 직구를 갖고 있는 우완 투수라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지난시즌 1군에서 2경기 1승, 11이닝 1실점을 기록한 강속구를 보유한 우완 투수. 올시즌 2군에서는 6경기(선발 4경기) 1승2패, 2.48을 기록하고 콜업 되었고 올시즌 1군 무대 11차례 등판중 8경기에서 자신의 몫을 해내고 나머지 3경기에서는 불리한 볼카운트 승부가 많았다. 올시즌 상대전 3경기 1패 5.00, 18이닝 10실점 기록이 있다.

다케시마 타이토 투수는 직전경기(8/15) 홈에서 라쿠텐 상대로 6이닝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8) 홈에서 세이부 상대로 5이닝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올시즌 1군에 데뷔후 18경기(선발 6경기)에 나와서 1승1패, 40.2이닝 20실점(16자책)의 기록. 다케시마 타이토 투수는 빠른공과 체인지업을 주무기로 하는 오릭스가 2023년 5순위로 영입한 우완 투수. 올시즌 상대전 5경기 1승 0.79, 11.1이닝 1실점 기록이 있다.

2연패에 빠진 와타나베 유타로 기복은 아직 유효하다. 8월8일 홈에서 세이부 상대로 선발 등판에서 데뷔후 첫 승리를 기록한 이후 직전경기에서도 자신의 몫을 해낸 다케시마 타이토 투수가 5이닝을 안정적으로 책임질 것이며 오릭스의 필승조 불펜의 공격적인 마운드 운영도 기대할수 있는 타이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