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폰햄(후쿠시마 렌 2승3패 2.98)
소프트뱅크(아리하라 코헤이 11승5패 2.36)

후쿠시마 렌 투수는 직전경기(8/12) 홈에서 세이부 상대로 6.1이닝 1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7/27) 홈에서 세이부 상대로 5.2이닝 3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올시즌 1군 무대 데뷔후 11경기 2승3패, 3경기 QS 성적. 후쿠시마 렌 투수는 육성드래프트 1순위 지명을 받은 이후 루키시즌 이였던 2022년 2군에서 14경기, 5.06을 기록하는데 그쳤지만 지난시즌에는 평균 구속의 증가와 변화가 좋은 포크볼을 결정구로 사용하는 가운데 헛스윙을 유도하는 비율이 늘어나면서 2군에서 17경기 등판해서 2.79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는 발전 된 모습을 보여준 우완투수. 올시즌 1군 무대 데뷔후 11차례 등판중 6경기에서 자신의 몫을 해내는 투구를 보여줬고 나머지 5경기에서는 아쉬운 모습이 나타났다. 올시즌 상대전 1경기 승패 없이 3.60, 5이닝 2실점 기록이 있다.

아리하라 코헤이 투수는 직전경기(8/16) 홈에서 지바롯데 상대로 9이닝 무실점 완봉승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10) 홈에서 라쿠텐 상대로 3이닝 6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2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지만 연패를 막고 다시금 승리를 추가했으며 올시즌 19경기 11승5패, 완봉승 2회+ 완투승 1회 포함 16경기 QS 성적. 올시즌 19차례 등판중 14경기에서 뛰어난 위기관리 능력을 선보였으며 나머지 5경기에서는 수비 도움을 받지 못했고 연속 안타를 허용하는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올시즌 상대전 4경기 2패 3.72, 29이닝 15실점(12자책) 기록이 있다.

3연승에 성공한 닛폰햄과 2연패 흐름에 있는 소프트뱅크의 만남 이다. 22일 휴식일을 보낸 효과가 기대되는 소프트뱅크가 에이스 카드를 꺼낸 경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