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쿠텐(코자 타츠키 4승4패 4.10)
세이부(이마이 다쓰야 4승8패 2.45)

코자 타츠키 투수는 직전경기(8/10) 원정에서 소프트뱅크 상대로 5이닝 6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7/31) 홈에서 소프트뱅크 상대로 6이닝 2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올시즌 1군 무대 데뷔후 10경기 3승4패, 5경기 QS 성적. 코자 타츠키 투수는 라쿠텐이 23년 1순위로 영입한 좌완 루키 투수로서 봄철 대학리그에서 5승 무패, 1.82 기록으로 요코하마 대학을 우승으로 이끌고 MVP를 차지한 경력이 있는 상황. 올시즌 2군에서는 9경기 4승2패, 1.78, 55.2이닝 13실점(11자책)을 기록하고 콜업 되었으며 올사즌 8차례 등판중 6경기에서 자신의 몫을 해냈다. 올시즌 상대전 1패 3.00, 6이닝 3실점(2자책) 기록이 있다.

이마이 다쓰야 투수는 직전경기(8/10) 원정에서 닛폰햄 상대로 6.2이닝 3실점(비자책)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2) 홈에서 라쿠텐 상대로 7이닝 3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4연패 흐름 속에 올시즌 18경기 4승7패, 13경기 QS 성적. 올시즌 18차례 등판중 14경기에서 최고 156km의 강속구를 던지는 가운데 10경기에서 7이닝 이상을 책임졌고 나머지 4경기에서는 아쉬운 모습이 나타났다. 올시즌 상대전 6경기 4승2패 2.20, 41이닝 10실점 기록이 있다.

4연패에 빠져 있지만 자신의 몫은 해내고 있는 이마이 다쓰야 투수에 대한 기대치가 높은 선발 매치업 이다. 선발 힘 싸움의 결과가 승패로 직결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