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14 [KBL 분석] 안양정관장 vs 서울삼성

스포츠분석

03/14 [KBL 분석] 안양정관장 vs 서울삼성

짱구TV매니저 0 48 0
안양정관
9위 14승 32패 (0.304)
VS
서울삼성
10위 11승 36패 (0.234)

일반 유형 - 배당 산정 승률 (%)

국내
 
50.6%49.4%
해외
 
53.2%46.8%

경기분석

안양 정관장은 연속경기 일정이다. 안양 정관장은 직전경기(3/13) 홈에서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 상대로 80-94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3) 홈에서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 상대로 92-87 승리를 기록했다. 10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던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에게 설욕을 당하면서 연승 도전이 물거품 되었으며 시즌 14승31패 성적. 10일 필리핀을 다녀온 선수들의 피로누적이 나타났고 손가락 골절 부상을 당한 자밀 윌슨이 결장한 경기. 로버트 카터에 대한 의존도가 너무 높은 농구가 나왔으며 토종 포워드와 백코트 싸움에서 부족함을 보였고 리바운드 싸움(-5개)에서 밀렸던 상황. 또한, 슈터 자원이 되는 배병준(11득점)이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했지만 효율성(4/12)이 떨어졌던 패배의 내용.

서울 삼성은 직전경기(3/9) 홈에서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 상대로 92-86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7) 홈에서 원주DB 상대로 85-99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11승36패 성적. 많은 유망주들이 포진해 있는 토종 자원들이 제공권 싸움과 루즈 볼 다툼 등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많이 움직여주는 긍정적인 변화가 나타난 경기. 210cm의 높이를 자랑하는 코비 코번이 31득점, 15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상대 골밑을 유린했고 윤성원(16득점)의 3점슛(5/6)도 터졌던 상황. 또한, 이정현(15득점, 6어시스트)이 백코트를 이끌었으며 리바운드 싸움에서 +12개 마진을 기록한 승리의 내용.

*특이사항*
안양 정관장은 10일 필리핀에서 타이완의 뉴 타이베이 킹스를 상대로 78-76 승리를 기록하며 EASL 3위를 기록했고 상금 25만 달러(약 3억 3천만원)도 가지고 왔다. 박지훈(29득점), 로버트 카터(18득점, 15리바운드)가 맹활약을 펼쳤던 경기.

안양 정관장은 선수들이 지쳐있고 자밀 윌슨이 손가락 골절 부상을 당했다. 코비 코번이 외국인 선수 매치업에서 판정승을 기록할 것이다.

(핸디캡 & 언더오버)
5차전 맞대결에서는 서울 삼성이 (2/13) 홈에서 73-60 승리를 기록했다. 코비 코번이 25득점, 10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상대 골밑을 유린했고 이정현(10득점)이 백코트를 이끌었으며 리바운드 싸움에서 +12개 마진을 기록한 경기. 반면, 안양 정관장은 로버트 카터와 자밀 윌슨이 외국인 선수 대결에서 밀렸으며 토종 선수들 중에서는 박지훈(13득점) 만이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한 경기.

4라운드 맞대결에서는 안양 정관장이 (1/19) 홈에서 86-77 승리를 기록했다. 데릴 먼로를 비롯해서, 정효근, 렌즈 아반도가 자리를 비웠지만 로버트 카터(31득점, 4어시스트, 10리바운드)가 골밑뿐 아니라 외곽 플레이도 병행하며 팀 동료들이 골밑 돌파를 할수 있게 공간을 만들어 줬고 10개 3점슛을 합작한 경기. 반면, 서울 삼성은 코비 코번(17득점, 9리바운드)이 부상에서 돌아왔고 이정현(22득점), 이스마엘 레인(7득점)이 분전했지만 3점슛과 백코트 대결에서 밀린 경기.

3라운드 맞대결에서는 안양 정관장이 (12/16) 홈에서 84-75 승리를 기록했다.
2라운드 맞대결에서는 안양 정관장이 (11/14) 원정에서 81-63 승리를 기록했다.
1라운드 맞대결에서는 안양 정관장이 (11/2) 원정에서 96-74 승리를 기록했다.

서울삼성은 코비 코번이 골밑을 사수하고 이정현이 팀 동료들의 찬스를 만들어줬다. 많은 유망주들이 힘을 내면서 패배 의식에서 벗어난 서울삼성이 유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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