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트로이트는 직전경기(3/14) 홈에서 토론토 상대로 113-104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12) 홈에서 샬럿 상대로 114-97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12승53패 성적. 케이드 커닝햄(19득점)이 해결사가 되었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압도적인 우위(+21개)를 기록한 경기. 빅맨 지원이 되는 제일런 두렌의 넘치는 에너지도 인상적 이였으며 적극적인 골밑 돌파로 상대 수비를 흔들었던 상황. 또한, 제이든 아이비, 이사야 스튜어트의 지원사격이 나왔으며 승리를 갈망하는 선수들의 투지가 허슬 플레이로 나왔던 승리의 내용.

마이애미는 직전경기(3/14) 홈에서 덴버 상대로 88-100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11) 홈에서 워싱턴 상대로 108-110 패배를 기록했다. 4연패 흐름 속에 시즌 35승30패 성적. 테리 로지어, 지미 버틀러가 분전했지만 타일러 헤로, 조쉬 리차드슨, 케빈 러브가 결장한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어의가 없는 턴오버와 수비에서 오픈 슛을 많이 허용한 것이 팀 사기를 떨어트리는 주범이 되었던 상황. 또한, 승부처 2대2 수비에서 문제점이 나타난 패배의 내용.

*부상자*
디트로이트는 아우사르 톰슨(D급)이 결장하며 케이드 커닝햄(A급)의 출전여부가 불투명하다.
마이애미는 타일러 헤로(A급), 케빈 러브(B급), 조쉬 리차드슨(C급)이 결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