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미우리(포스터 그리핀 정규시즌 6승4패 3.01)
요코베이(요시노 테루키 정규시즌 3승2패 4.31)

포스터 그리핀 투수는 정규시즌 마지막 등판 이였던 직전경기(9/29) 원정에서 야쿠르트 상대로 1이닝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23) 원정에서 한신 상대로 5이닝 무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정규시즌 20경기 6승4패, 13경기 QS 성적이며 14경기에서 150km 이상의 구속을 보유한 좌완투수의 매력을 어필하며 자신의 몫을 다했고 나머지 6경기에서는 아쉬운 모습이 나타난 상황. 정규시즌 상대전 3경기 1승 1.59, 17이닝 10피안타(2홈런) 5볼넷 15K, 4실점(3자책) 기록이 있다.

요시노 테루키 투수는 정규시즌 마지막 등판 이였던 직전경기(9/30) 원정에서 한신 상대로 6이닝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22) 홈에서 야쿠르트 상대로 4이닝 3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정규시즌 7경기 3승2패, QS는 2회 성적. 요시노 테루키 투수는 도시다 자동차에서 팀의 선발진을 이끌었던 포크볼이 좋은 우완 투수로서 요코베이가 22년 2순위로 영입한 투수. 올시즌 2군에서 16경기 4승5패, 3.26을 기록하고 있었으며 1군 무대 7차례 등판중 4경기에서 자신의 몫을 해냈다. 정규시즌 상대전 2경기 1승1패 1.64, 11이닝 10피안타(1홈런) 3볼넷 10K, 2실점 기록이 있다.

센트럴리그 정규시즌 1위팀 요미우리에게 1승을 주고, 1위팀 홈구장서 6전4선승제로 펼쳐지게 되는 센트럴리그 파이널 스테이지에서 1차전 2-0, 2차전 2-1 승리로 시리즈 2승1패를 기록하게 된 요코베이의 기세가 우위에 있지만 필승조 불펜의 피로누적이 걱정되는 타이밍을 맞이했고 요시노 테루키 투수는 포스트시즌 첫 등판이라는 것이 심리적인 부담감을 느끼게 만들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