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M(데이빗 피터슨 정규시즌 10승3패 2.90)
▣ LAD(잭 플래허티 정규시즌 13승7패 3.17)

데이빗 피터슨 투수는 NLCS 1차전 이였던 직전경기(10/14) 원정에서 구원으로 나와서 LAD 상대로 2.1이닝 4피안타 1볼넷 2K, 3실점(2자책)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디비전 시리즈 4차전 이였던 이전경기(10/10) 홈에서 구원투수로 필라델피아 상대로 2.1이닝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정규시즌 21경기 10승3패, 12경기 QS 성적. 올시즌 트리플A에서 6경기 2승1패 1.14, 23.2이닝 4실점(3자책) 기록 속에 콜업을 받아냈고 21차례 등판중 17경기에서 빠른공과 날카로운 슬라이더를 회복하며 자신의 몫을 해냈고 나머지 4경기는 아쉬운 투구가 나타났다. 2004년 포스트 시즌 4경기 8.2이닝 1승 1세이브 2.08, 통산 포스트 시즌 6경기 1세이브 10.2이닝 2.53의 성적이며 정규시즌 홈에서 4승2패 3.35, 올시즌 상대전 1경기 승패 없이 3.60, 5이닝 7피안타(1홈런) 1볼넷 3K, 3실점(2자책) 기록이 있다.

잭 플래허티 투수는 NLCS 1차전 이였던 직전경기(10/14) 홈에서 뉴욕M 상대로 7이닝 2피안타 2볼넷 6K,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디비전 시리즈 2차전 이였던 직전경기(10/7) 홈에서 샌디에고 상대로 5.1이닝 4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정규시즌 28경기 13승7패, QS 15회 성적. 정규시즌 28차례 등판중 24경기에서 패스트볼의 위력이 좋은 모습 이였으며 나머지 4경기에서는 지나치게 공격적인 투구가 힘 있는 타자를 만났을때 장타를 허용하던 문제점으로 나타났다. 2024년 포스트 시즌 1승1패 12.1이닝 2.92, 통산 포스트 시즌 7경기 2승4패 37.1이닝 3.38의 성적이며 정규시즌 원정에서 8승3패 2.94, 정규시즌 상대전적 기록은 없다.

NLCS 1차전 이다. 지난시즌 빅리그 입성후 성공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올시즌 뉴욕M의 1선발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가 되었던 센가 고다이 투수가 아직 100% 컨디션이 아니지만 샌디에고와 5차전까지 갔던 LAD와 다르게 10일 이후 충분한 재충전이 시간을 보낸 뉴욕M는 불펜이 가득차 있는 상태다.

4차전에서는 12안타(2홈런)를 몰아친 LAD가 10-2 승리를 기록하며 2연승에 성공했고 시리즈 3승1패로 앞서 나가기 시작했다. 오타니와 베츠로 구성 된 테이블세터의 타격감이 완전히 살아났는 것이 5차전 팀 타선의 리듬에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할 것이며 선발 싸움에서도 잭 플래허티 투수가 우위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