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AD(야마모토 요시노부 정규시즌 7승2패 3.00)
▣ 뉴욕Y(카를로스 로돈 정규시즌 16승9패 3.96)

야마모토 요시노부 투수는 NLCS 4차전 이였던 직전경기(10/18) 원정에서 뉴욕M 상대로 4.1이닝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디비전 시리즈 5차전 이였던 이전경기(10/12) 홈에서 샌디에고 상대로 5이닝 2피안타 1볼넷 2K,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야마모토 요시노부 투수는 3년 연속 NPB 투수 4관왕(다승,평균자책점,탈삼진,승률), 사와무라상(최고투수상), 퍼시픽리그 최우수선수(MVP)를 독차지한 일본 최고 투수. 2연승 흐름속에 정규시즌 18경기 7승2패, QS 7회 성적. 올시즌 18차례 등판중 12경기에서 156km의 강속구와 148km 고속 포크볼을 비롯해서 싱커, 체인지업, 커브등 다양한 변화구를 장착하고 있는 투수의 모습을 보여줬고 나머지 6경기에서는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2004년 포스트 시즌 3경기 1승 12.1이닝 5.11의 성적이며 올시즌 홈에서 3승1패 3.88, 올시즌 상대전 1경기 승패 없이 0.00, 7이닝 2피안타 2볼넷 7K, 무실점 기록이 있다.

카를로스 로돈 투수는 ALCS 5차전 이였던 직전경기(10/20) 원정에서 클리블랜드 상대로 4.2이닝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ALCS 1차전 이였던 이전경기(10/15) 홈에서 클리블랜드 상대로 6이닝 3피안타(1홈런) 무사사구, 9K, 1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정규시즌 32경기 16승9패, QS 16회 성적. 정규시즌 3 32차례 등판중 23경기에서 만족할수 있는 구속을 기록하는 가운데 공에 힘이 있었으며 나머지 9경기에서는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2024년 포스트 시즌 3경기 1승1패 14.1이닝 4.40, 통산 포스트 시즌 5경기 1승2패 17이닝 5.82의 성적이며 원정에서 7승7패 4.69, 정규시즌 상대전적 기록은 없다.

1차전에서는 LA다저스가 프레디 프리먼의 끝내기 만루 홈런에 힘입어 연장전 승부 끝에 6-3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뉴욕Y는 선발투수 개릿 콜이 6이닝 1실점으로 호투했고, 스탠튼이 2점 홈런을 쏘아 올렸지만 믿었던 네스토르 코르테스투수가 만루 홈런을 허용하며 고개를 숙였던 상황. 선발 싸움은 팽팽한 힘의 균형을 이루고 있다고 생각되며 전일 경기에서 패배는 당했지만 동일한 홈런(1-1) 숫자에 LAD 보다 안타 숫자가 3개(10안타)더 많았던 뉴욕Y 였다는 것을 체크해야 한다. 무엇보다, 도루 4개를 성공시키는 발야구를 보여줬다는 것이 2차전 반격에 힘이 되어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