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뱅크(스튜어트 주니어 정규시즌 9승4패 1.95)
요코베이(아즈마 카츠키 정규시즌 13승4패 2.16)

스튜어트 주니어 투수는 퍼시픽리그 파이널 스테이지 3차전 이였던 직전경기(10/18) 홈에서 닛폰햄 상대로 5이닝 2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정규시즌 마지막 등판 이였던 이전경기(9/25) 홈에서 세이부 상대로 5이닝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정규시즌 20경기 9승4패, 12경기 QS 성적. 정규시즌 20차례 등판중 최근 11경기 포함 18경기에서 최고 160km의 강속구를 구사하는 가운데 업그레이드 된 탈삼진 능력을 선보였고 가을야구에서도 자신의 몫을 다하고 있다. 정규시즌 상대전 1경기 승패 없이 0.00, 6이닝 3피안타 2볼넷 7K, 무실점 기록이 있다.

아즈마 카츠키 투수는 퍼스트시리즈 1차전 이였던 직전경기 원정에서 한신 상대로 4이닝 무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정규시즌 마지막 등판 이였던 이전경기(9/29) 원정에서 한신 상대로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정규시즌 26경기 13승4패, 완봉승 2회 포함 22경기 QS 성적. 아즈마 카츠키 투수는 12연승을 기록하기도 했고 센트럴리그 다승과 최고승률 2관왕을 차지했던 투수. 올시즌 26차례 등판에서 최고 속도 152㎞짜리 직구와 각이 큰 변화구를 주무기로 실점을 최소화 하며 24경기에서 자신의 몫을 해냈고 2경기에서만 아쉬운 투구가 나왔다. 정규시즌 상대전 1경기 승패 없이 3.86, 7이닝 7피안타(1홈런) 무사사구, 5K, 3실점 기록이 있다.

적지에서 2승을 기록한 소프트뱅크의 3차전 선발은 정규시즌 최종전과 가을야구 까지 12경기 연속 자신의 몫을 해내고 있는 스튜어트 주니어 투수가 된다.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는 요코베이 이지만 뛰어난 타선의 연결 능력을 보여주고 있는 소프트뱅크 타선의 기세를 잠재우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는 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