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16 [KOVO 분석] 삼성화재 vs 한국전력

스포츠분석

02/16 [KOVO 분석] 삼성화재 vs 한국전력

짱구티비✨관리자 0 28 0
삼성화재
4위 16승 12패 (42점)
VS
한국전력
5위 14승 14패 (41점)

일반 유형 - 배당 산정 승률 (%)

해외
 
48.5%51.5%

경기분석

삼성화재는 직전경기(2/10) 원정에서 KB손해보험 상대로 3-2(25:19, 18:25, 19:25, 25:23, 15:11)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6) 홈에서 OK금융그룹 상대로 1-3(22:25, 25:23, 21:25, 22:25)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16승12패의 성적. 4세트 부터 이호건 세터 대신 출전한 노재욱 세터의 손 끝에서 신바람이 불었고 승부처에 중앙 속공+ 좌우 날개 공격 + 중앙 파이프 공격 까지 당양한 공격 루트를 보여준 경기. 위기의 순간 블로킹 4개를 기록한 요스바니(40득점, 61.02%)의 득점이 어김없이 나왔고 팀 범실스(25-31)에서 우위를 기록한 상황. 다만, 김준우의 부상 이탈리 표시가 나면서 블로킹(10-13)에서 밀렸다는 것은 불안요소로 남았다.

한국전력은 직전경기(2/11) 홈에서 대한항공 상대로 0-3(16:25, 19:25, 17:2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8) 원정에서 현대캐피탈 상대로 2-3(22:25, 25:19, 25:18, 17:25, 13:15) 패배를 기록했다. 4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온 이후 3연패에 빠졌으며 시즌 14승14패 성적. 서브(0-4)의 정확도가 떨어지면서 에이스를 기록하지 못했고 블로킹(6-14), 범실(21-17)에서 모두 밀린 경기. 이날 경기에서 유일하게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한 타이스(12득점, 45.83%)의 효율성도 만족할수 없었던 상황. 또한, 경기력이 떨어졌던 임성진과 서재덕은 2세트 이후 나란히 웜업존으로 밀려났다.

상대전 서브리시브 효율성에서 앞서는 모습을 보여준 한국전력 이다. 반면, 삼성화재는 핵심 미들블로커 김준우가 전력에서 이탈한 공백이 신영석이 버티고 있는 한국전력을 상대로 문제가 될것이다.

(핸디캡 & 언더오버)
4라운드 맞대결에서는 한국전력이 (1/11) 홈에서 3-0(25:17, 25:22, 25:15) 승리를 기록했다. 53.33%의 리시브 효율성을 기록했으며 자신의 머리 위로 정확하게 배달되는 리시브가 늘어나자 하승우 세터가 상대 블로킹을 무력화 시키는 분배의 미학을 보일수 있었던 상황. 또한, 타이스(20득점, 58.26%), 임성진(14득점, 60%)< 서재덕(10득점, 71.43%)으로 구성 된 삼각편대의 고른 활약이 나왔던 승리의 내용. 반면, 삼성화재는 요스바니(13득점, 44.44%)가 외국인 선수 매치업에서 부족함을 보였으며 토종 선수들 중에서 두 자리수 득점이 나오지 않았던 상황. 또한, 범실(17-14), 블로킹(9-11) 득점과 유효블로킹에서 밀렸던 패배의 내용.

3라운드 맞대결에서는 한국전력이 (12/8) 원정에서 3-0(25:22, 25:21, 25:22) 승리를 기록했다.
2라운드 맞대결에서는 한국전력이 (11/28) 홈에서 3-1(14:25, 25:23, 25:22, 25:20) 승리를 기록했다.
1라운드 맞대결에서는 삼성화재가 (11/5) 홈에서 3-0(28:26, 25:21, 25:22) 승리를 기록했다.

풀세트 접전의 가능성을 배제할수 없는 경기다.

0 Comments
제목

채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