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팀 : 키움(하영민 2승1패 2.81)
지난시즌 9승8패 4.37을 기록한 하영민 투수는 직전경기 홈에서 NC 상대로 6이닝 3피안타 3볼넷 7K,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 홈에서 SSG 상대로 7이닝 5피안타 1볼넷 7K, 1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올시즌 3경기 2승1패, 2경기 QS 성적. 첫 등판에는 뭇매를 얻어 맞으며 조기강판 패배를 당했지만이후 2차례 등판에서는 최고 구속 147km의 빠른공에 포크볼, 커브, 슬라이더를 구사하며 자신의 몫을 해내는 가운데 2연속 승리를 기록했다. 지난시즌 홈에서 4승5패 3.92, 상대전 1승1패 3.86 기록이 있다.

LG(임찬규 1승 0.00)
지난시즌 10승6패 3.83을 기록한 임찬규 투수는 직전경기 원정에서 KT 상대로 5.2이닝 7피안타 3볼넷 5K, 1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시즌 첫 등판 이였던 이전경기 홈에서 한화 상대로 9이닝 2피안타 2볼넷 5K, 무실점 완봉승을 기록했다. 올시즌 2경기 2승, 완봉승 1회 포함 1경기 QS 성적. 퓨처스리그에서는 6이닝 무실점을 기록한 이후 올시즌 2차례 등판에서 1승, 14.2이닝 1실점을 기록하는 상승세에 있다. 지난시즌 원정에서 6승2패 3.75, 상대전 1승1패 4.91 기록이 있다.

# 팀 흐름
전일 경기에서는 키움이 4-0 승리를 기록하며 1차전 패배를 설욕하며 시리즈 균형을 맞추는데 성공했다. 3연패에서 벗어난 상황. 선발 로젠버그 투수의 완벽에 가까운 투구가 나왔고 3개 홈런포를 쏘아올린 경기. 반면, LG는 4연승이 중단 된 상황. 1차전에서 13득점을 폭발시켰던 타선이 4안타 빈공에 그쳤다.
시즌 초반 LG는 팀 평균자책점 1위(2.43)를 기록하며 최하위 키움(5.82)에게 앞서며 리그 1위 팀 도루(16개)를 성공시키며 최하위 키움(5개)보다 뛰어난 주루 플레이를 보여주고 있다. 또한, LG는 팀타율 2위(0.282)를 기록중이며 키움은 0.263, 전체 5위가 된다.

# 베팅추천
LG의 승리가 예상되지만 하영민 투수가 상승세에 있다는 것이 변수가 될수 있는 요주의 경기다. 박빙의 승부 가능성을 배제해서는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