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팀 : 키움(로젠버그 3승4패 3.71)
로젠버그 투수는 직전경기(5/20) 홈에서 삼성 상대로 6이닝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14) 원정에서 LG 상대로 5이닝 4실점(3자책) 패배를 기록했다. 올시즌 KBO무대 데뷔후 11경기 3승4패, 5경기 QS 성적. 로젠버그 투수는 2016년 MLB 드래프트 8라운드로 탬파베이 레이스에 입단, 2022년 LA 에인절스에서 빅리그 데뷔. MLB에서 17경기 2승 3패, 평균자책점 4.66 기록한 좌완 투수로서 직구 최고 구속은 148km 이지만 다양한 구종을 장착하고 있고 아직은 발전 가능성이 높은 22세 젊은 투수다. 올시즌 11차례 등판중 8경기에서 계산이 서는 선발 투수의 모습을 보여줬고 나머지 3경기에서는 변화구의 제구가 흔들렸다. 올시즌 홈에서 2승1패 2.30, 올시즌 상대전 1패 1.50, 6이닝 4실점(1자책) 기록이 있다.

# 원정팀 : 두산(잭 로그 3승4패 3.32)
잭 로그 투수는 직전경기(5/25) 홈에서 NC 상대로 6이닝 3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20) 홈에서 SSG 상대로 7이닝 4실점(2자책) 패배를 기록했다. 올시즌 11경기 3승4패, 6경기 QS 성적. 올시즌 11차례 등판 모두 5.2이닝 이상 4실점 이하의 투구내용. 직구, 투심 패스트볼, 체인지업 위주로 투구했으며 최고 구속은 시속 150㎞ 였던 상황. 국내 리그에서 흔하게 볼수 없는 좌완 스위퍼가 주무기 되며 독특한 투구폼에서 나오는 숨김 동작(디셉션)이 좋아 타자들이 첫 만남에 공략하기 쉽지 않은 모습 이였다. 올시즌 원정에서 1승1패 2.95, 올시즌 상대전적 기록은 없다.

# 팀 흐름
전일 경기에서는 두산이 9-4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10안타(1홈런)를 기록했고 7회 빅이닝(7점)을 만들어 낸 경기. 반면, 키움은 10연패에 빠진 상황. 9안타(1홈런)를 기록했고 불펜이 와르르 무너졌다.
키움은 팀 타율 0.236(최하위), 홈런 39개를 기록중이다. 팀 평균 자책점은 6.02, 10위 성적.
두산은 팀 타율 0.260, 홈런 38개를 기록중이다. 팀 평균 자책점은 4.23, 6위 성적.

# 베팅추천
10연패에 빠진 키움 이다. 하지만, 로젠버그 투수는 키움 선발진 중에서 가장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홈경기와 상대전 기록도 좋다. 반면, 두산은 돔 구장에서 첫 등판 하게 되는 잭 로그 투수라는 것이 불안 요소가 된다.